같은 거리를 수영하고 남들보다 피로감이 심하다든가 50미터 전반은 괜찮은데, 후반이 되면 스피드가 떨어질 경우는 수중에서의 스트로크에 문제가 있다.
손의 힘을 추진력으로 바꾸기 위한 팔꿈치 사용법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.
스트로크의 'S'자는 가능한가?
S자 재확인이 최고. 후반에 속도가 늦어지는 사람은 손목과 상체와의 거리가 너무 떨어져 있으면 S자의 자세가 무너지기 쉽기 때문이다.
몸 가까운 곳을 풀하라!
크롤의 풀→푸시와 같이 한손 스트로크로 교정한다. 팔꿈치를 충분히 구부리고, 몸 가까이서 S자를 그리는 연습은 효과적이다. 팔꿈치의 구부리기가 불충분하면 물을 충분히 캐치할 수 없고, 그래서 스피드가 떨어져 버린다.